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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소신발언 되레 역풍… “일제 강점기도 욕하지 말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3 16:08
2012년 12월 23일 16시 08분
입력
2012-12-23 16:03
2012년 12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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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선진 트위터
모델 이선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소신발언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경기대 모델학과 교수인 이선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 인생에 그 시대를 겪었던 세대분들이 그분을 존경한다는데 책으로만 배우고 입으로만 전해들은 세대들이 왜 그리 그분을 욕하는건지”라고 올렸다.
이선진의 소신발언이었지만 되레 역풍을 맞고 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매국노 이완용이 싫은데 책으로만 배웠으니 욕하지 말고 이해하면 될까요?”, “북한이 싫어도 북한에 살지 않으니 욕하면 안되는 겁니까?”라며 반문하고 나섰다.
특히 “이선진 씨 말대로라면 우리가 겪지 않은 일제 강점기도 욕하면 안되는 것이네요”라면서 “강간당하지 않은 사람은 강간범 욕하지 않으면 되겠네요”라고 비꼬는 주장이 많았다.
‘나름**’라는 네티즌은 “교수라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나”라고 말해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대통령 선거이후 혼탁해지는 인터넷 여론에 일침을 가한 것인데 너무 몰아부치지 말자”는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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