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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외로움 심경 고백, “타지 생활은 다 그런 것… 힘내라 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3 14:31
2012년 12월 23일 14시 31분
입력
2012-12-23 14:14
2012년 12월 23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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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외로움 고백’
싸이 외로움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미국에서 노홍철과 마주한 싸이가 해외 진출에 대한 소감과 함께 외로운 심경을 전했다.
싸이는 “이런 비유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군대에 온 느낌이다”면서 “여기도 다 좋은데 시간을 내서 한국에 간 것은 집밥이 먹고 싶어서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진짜 집이 짱이다”며 싸이가 외로움을 고백하기도 했다.
‘싸이 외로움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은 “인기가 전부는 아닐 것 같다”, “본래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 “싸이 그래도 힘내라” 등의 반응으로 응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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