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리저 “가끔 팬티 벗고 바지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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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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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의 스타 ‘엘리자베스 리저(Elizabeth Reaser)’가 자신의 예상치 못한 노출사고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리저는 14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노출 사진을 다룬 매체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가끔 속옷을 안 입고 바지를 입을 때도 있다”며 “이날은 속옷을 입었다. 이 변태 XX들아!”라고 게재했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의 기자회견에서 카키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엘리자베스는 기자회견을 의자에 앉아 진행했고 이때 치맛 속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후 엘리자베스 리저의 사진이 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사진처럼 모자이크 처리된 후 온라인에 공개돼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 속살이 노출된 것 처럼 보였다는 것.

앞서 앤 해서웨이는 지난 11일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프리미어 시사회장에서 노출사고를 겪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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