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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교복 입은 모습도 화제, “잘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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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05 10:15
2012년 12월 5일 10시 15분
입력
2012-12-05 10:10
2012년 12월 5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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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교복 입은 모습도 눈길’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한방 중 클럽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공개된 이 사진은 영화 ‘가문의 귀환’에서 가문의 장손 영민 역을 맡은 윤두준이 첫사랑인 희재(손나은)와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윤두준과 손나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들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고등학생인 만큼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손나은과 졸업을 했음에도 교복이 잘 어울리는 윤두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영화 ‘가문의 귀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 교복 사진 등을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 깜짝 놀랐다”, “교복 사진도 잘 어울리네”, “두 사람 이러다가 사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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