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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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5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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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인 ‘회색 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니엘은 최근 스타와 함께 하는 회색 리본 달기 범국민운동에 참여했으며, 스타 인터뷰 영상 ‘주니엘편’을 유튜브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주니엘은 “평소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서 관심을 가져왔다. 직접 회색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니엘은 어렸을 때 친구를 통해 느꼈던 경험을 고백하는 등 인터뷰 내내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주니엘은 20일 신곡 ‘나쁜 사람’으로 컴백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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