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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감탄 부르는 농염한 자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3 00:53
2012년 11월 13일 00시 53분
입력
2012-11-12 17:52
2012년 11월 1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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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라리사가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3: 나타샤의 귀환’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알몸 출연, 실제 정사 여부 들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 ‘교수와 여제자3’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나타샤는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에 통달한 권위 있는 성치료 전문가로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치유하는 인물이다.
나타샤역의 라리사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후 방송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지난 2005년에 귀화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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