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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솔직한 매력 발산, “좋아하는 사람 더 만지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0:20
2012년 11월 8일 10시 20분
입력
2012-11-08 10:17
2012년 11월 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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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SBS ‘짝’ 여자1호가 빼어난 외모와 솔직한 발언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39기로 애정촌에 입소한 남녀들이 짝을 찾기 위한 탐색전에 나섰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여자1호였다.
여자1호는 “여의도 모 증권사 마케팅팀에 근무한다”며 “전국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미에 입상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소개해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여자1호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도 뽐냈다.
남자7호가 “장거리 연애시 스킨십을 참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못 참는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더 만지고 싶다, 만났을 때 열정적으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답한 것.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호응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1호 예쁜데 내숭없네”, “요즘은 솔직한 게 좋다”, “어떤 남성과 맺어질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서 여자5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 연기를 어설프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며 여자1호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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