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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추락사고, 뒤로 고꾸라져…보기만 해도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5 17:34
2012년 11월 5일 17시 34분
입력
2012-11-05 17:26
2012년 11월 5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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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추락사고 모습.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캡처
전혜빈 추락사고, 뒤로 고꾸라져…보기만 해도 ‘아찔’
전혜빈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전혜빈은 11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 제부 마차 모는 법을 배우던 중 마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
전혜빈은 이날 방송에서 사칼라바 주민에게 제부 끄는 법을 배웠다. 전혜빈은 두 발을 벌려 균형을 잡은 후 제부 마차 레이스를 즐겼다.
이어 전혜빈은 일어서서 제부 마차를 타던 중 뒤로 넘어져 추락사고를 당했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등으로 떨어져 큰 부상은 막을 수 있었다고.
전혜빈은 추락사고 직후 자신을 걱정하는 제작진과 병만족에게 “여기 파주 아니냐. 노우진 이름은 노량진이다”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의 추락사고를 본 누리꾼들은 ‘저 장면에서 정말 깜짝 놀랐다’, ‘많이 안다쳐서 천만다행이다’, ‘추락사고 당하고 의연한 모습, 대단하네요’, ‘역시 여자 김병만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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