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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허리케인 ‘샌디’로 美뉴욕 방문후 고립상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0-31 17:58
2012년 10월 31일 17시 58분
입력
2012-10-31 17:28
2012년 10월 31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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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스포츠동아DB
가수 장재인이 24일 정규앨범 작업 및 여행차 미국 뉴욕에 방문해 31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현재 공항 및 도시전체가 마비상태여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그의 소속사 나뭇잎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장재인은 소속사와 전화통화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비행기 결항이 계속되고 있어 돌아 올 수 있는 비행기 티켓도 구하지 못하고, 숙소도 구하지 못해 매우 난감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미국 동부지역 주요도시에 정전과 강풍등으로 사실상 도시전체가 마비상태에 빠진 상황이어서 항공사들은 30일과 31일 항공편도 계속해서 취소하고 있어 11월1일까지도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데뷔 전부터 비틀스 팬이었던 장재인은 2개월여 동안 준비해온 비틀스 헌정공연 ‘싱잉 더 비틀스’도 항공편을 구할 수 없어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틀스 탄생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싱잉 더 비틀스’는 11월2일 열릴 예정이다.
장재인 소속사 측은 “비행기 티켓이 구해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며, 장재인의 안전에 최대한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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