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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이준기, 가을 로맨스 부르는 남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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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9:23
2012년 10월 29일 19시 23분
입력
2012-10-29 19:18
2012년 10월 29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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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성숙해져 돌아왔다.
‘왕의 남자’로 화려한 20대를 보냈던 그는 어느덧 서른줄에 접어들며 연기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맡이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있는 사또 은오역을 안정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준기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디.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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