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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유승우 관상 “외유내강형 승부욕 강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7 10:36
2012년 10월 27일 10시 36분
입력
2012-10-27 10:33
2012년 10월 27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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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유승우
''슈퍼스타K4' 유승우 관상 보니…'
‘슈퍼스타K4’의 도전자 유승우의 관상이 공개됐다.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는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톱7(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중 승부욕이 제일 강한 사람으로 정준영과 유승우를 꼽았다.
관상전문가는 유승우에 대해“외유내강형으로 강단이 있고 결단력이 보인다”며 “자기 자신도 모르는 어떤 승부욕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발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준형에 대해서는 “진한 눈썹과 강한 눈빛에서 알 수 있듯이 정준영은 지고는 못 사는 관상이다. 어디를 가나 꼭 1등을 해야만 하는 그런 성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이야기에 유승우의 아버지는 “승우가 항상 노래만 부르고 공부를 안 해 야단을 많이 쳤다”며 “승우가 다른 건 아빠 말을 다 잘 듣는데 음악은 자기 욕심대로 굉장히 고집을 부렸다. 결론은 내가 졌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 3라운드는 26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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