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75세 ‘록의 대부’ 신중현, 12월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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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07시 00분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12월 콘서트를 연다.

신중현은 12월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75세 거장으로서 살아 있는 대중음악사를 들려준다. ‘커피 한잔’ ‘봄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거짓말이야’ ‘아름다운 강산’ ‘미인’ 등 그가 만든 히트곡들과 정통 사이키델릭 록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아들이자 뮤지션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윤철(기타, 건반)과 신석철(드럼)이 중심이 된 4인조 밴드와 12인조 현악단이 협연해 신중현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한다. 공연 문의 02-3143-5156.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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