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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타블로 학력 의혹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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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07:00
2012년 10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2-10-19 07:00
2012년 10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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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관련 사건이 결국 대법원으로까지 가게 됐다.
17일 송 모 씨가 관련 사건의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송 씨 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7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를 제기했으나 2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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