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너무 무성의해…영어회화 교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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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2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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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사진 화제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사진 화제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외화‘익스펜더블2’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출연 배우들의 대사를 번역한 한글자막이 아니라 ‘여자에 관한 얘기’, ‘소지품에 관한 대화’ ,‘서로 소개하는 내용’ 등의 상황만을 적어 놓아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대박”, “대충 상황 파악은 되겠네”, “혹시 영어회화 교재 아닌가요”, “사실이라면 정말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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