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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망좋은집 곽현화, ‘남친놀이’ 새삼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1 16:43
2012년 10월 1일 16시 43분
입력
2012-10-01 16:40
2012년 10월 1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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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곽현화 미투데이
“자기~ 오늘 저녁 뭐 먹고 싶어?”
“잘자 자기”
영화 ‘전망좋은집’에서 주연으로 발탁된 곽현화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길 글이다.
누가봐도 남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오해’를 살만하다.
그런데 곽현화는 “엄마가 전화와서 미투에서 뭔짓이냐고 다그치심. 그래서 남친놀이중이라고… 엄마딸이 외로워서 그런다니까 위로해주심”이라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도 궁금해 했지만 결국 ‘곽현화 남친놀이’로 끝난 해프닝에 그저 웃고 있다.
출처= 곽현화 미투데이
특히 곽현화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자기~ 오늘 저녁 뭐 먹고 싶어?”라고 남긴 글을 보고 뭇 남성 팬들은 엄청난 호응을 내보였다.
한 남성 팬은 “곽현화 씨 같은 부인이 그렇게 물어만 준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면서 “저를 사육해 주십시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곽현화 주연의 영화 ‘전망좋은집’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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