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아유미와 결혼 언급 “이혼경력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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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7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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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의 연인 일본 가수 각트가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일본 현지 언론은 각트가 팬과의 대화를 통해 결혼계획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 누리꾼은 “내년이면 40살이 된다. 결혼은 안 할 생각인가?”라고 결혼계획을 물었고 각트는 “난 DEARS(팬을 일컬음) 여러분도 다 알다시피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젊을 때는 열정이나 기세만으로 일을 저질렀다. 하지만 지금은 결혼 같은 것을 간단하게 생각할 수 없다. 할 때가 되면 모두가 납득해 줄 수 있을 법한 프린세스(여자)를 소개하겠다”고 언급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프린세스’가 아유미를 지칭하는지를 두고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일본의 한 주간지는 9월 초, 각트에게 전 애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해외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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