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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녹화 취소, “길 없이 촬영은 의미 없어”… 향후 계획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7 10:18
2012년 9월 27일 10시 18분
입력
2012-09-27 10:14
2012년 9월 2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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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녹화 취소’
MBC ‘무한도전’이 길의 하차 선언으로 녹화를 결국 취소했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26일 “길 없이 촬영은 의미가 없어 27일로 예정돼 있던 녹화를 취소했다. 향후 녹화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1일 길이 하차 선언을 한 이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녹화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길이 빠진 녹화는 의미가 없다며 취소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애매한 상황이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돌아와도 웃으면서 방송할 수 있을까?”, “하루 빨리 녹화가 재개됐음 좋겠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1일 인터넷상에 뜬금없이 리쌍의 길과 개리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하차 소식이 불거졌다. 이는 무한도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하던 ‘슈퍼7 콘서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준비한 콘서트 시리즈는 무상으로 보여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펼쳐진 그들만의 ‘콘서트’는 오기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슈퍼7’은 여느 공연처럼 티켓을 사야 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가격은 VIP석 13만2000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
논란 끝에 VIP석은 없애기로 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일부 극성 팬들이 길을 두고 ‘굴러들어온 돌’로 표현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결국 ‘슈퍼7’은 전격 취소됐고 리쌍컴퍼니의 길은 무한도전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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