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여동생’ 다코타 패닝 폭풍성장…17살 맞아? ‘성숙미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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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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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스타 다코타 패닝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다코타 패닝은 로맨스 영화 ‘나우 이즈 굿’의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8종 스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마냥 순수한 소녀의 모습대로 머무를 것만 같았던 영화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의 부쩍 큰 모습이 특히 이목을 끈다.

다코타 패닝이 맡은 테사 역은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사고뭉치이지만, 옆집 훈남 ‘아담’을 만난 후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지난 2000년 드라마 ‘ER’을 통해 데뷔한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 ‘맨 온 파이어’, ‘이클립스’, ‘뉴문’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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