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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손연재, 맨발 투혼 “슈즈 벗겨져…꿈인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5 23:51
2012년 9월 25일 23시 51분
입력
2012-09-25 23:43
2012년 9월 25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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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손연재 선수. 사진 | KBS
‘손연재, 올림픽서 슈즈 벗겨지자…’
'요정'손연재가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슈즈가 벗겨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손연재는 25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슈즈가 벗겨지는 것은 연습 때 한 번도 있지 않았던 일이다. 주위에서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다행히 초반이 아닌 중반에 일어난 일이다"며 "하지만 동작을 이어가면서도 계속 벗겨져 있는 슈즈가 보이더라. 올림픽 경기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꿈 같았다"고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 연기를 마치고 다음 종목을 준비할 때 어이가 없었고, '나에겐 별일이 다 있구나' 싶었다"고 심정을 전했다.
당시 점수를 기다리며 표정이 어두웠던 손연재는 "결선에 못 올라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초조하고 정말 불안했다. 그래도 다행히 전날 종목의 점수가 안정권이라 결선 진출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이틀째 곤봉 연기를 펼치던 중 오른쪽 슈즈가 벗겨졌다. 하지만 손연재는 프로그램을 무사히 끝내는 데 집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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