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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 한의사가 메스를… ‘원칙 깬 파격 행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6 01:15
2012년 9월 6일 01시 15분
입력
2012-09-06 00:03
2012년 9월 6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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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
‘제3병원’ 오지호가 메스를 들면서 한의사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은 최초 양한방 협진을 도입한 ‘서한협진병원’ 개원식에 참여하기 위해 병원에 들렀다.
이때 숨을 쉬지 않는 어린이 환자를 만났다. 이 어린이는 당장 기관 삽입을 시도해야하는 상황이다. 김승현은 원칙상 메스를 쓸 수 없는 한의사 신분이지만, 아이의 목숨이 달린 만큼 그 원칙을 깨야 했다.
결국 김승현은 메스를 들고 아이에게 기관삽입술을 시행 했다. 하지만 기관 삽입술을 했음에도 아이가 의식이 없자, 마지막 방법으로 머리에 침을 놓았다. 아이는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하지만 김승현은 메스를 들었다는 이유로 감봉이라는 병원측의 징계를 받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승현은 넉살 좋은 미소를 지으며, 환자를 살렸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3병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출처|‘제3병원 오지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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