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서랜든, 아니라더니…32세 연하 남친과 공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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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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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32세 연하남과 공개 데이트 애정 과시’

65세 여배우 수잔 서랜든이 32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8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잔 서랜든은 지난 27일 남자친구 조나단 브릭클린과 함께 US 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브릭클린은 서랜든에게 백허그를 하고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카메라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브릭클린은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클럽 ‘스핀(SPiN)’의 사업파트너이자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랜든이 2010년 동거남 팀 로민스과 결별한 뒤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번 공개 데이트로 열애를 인정한 셈이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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