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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경청하는 정태원 대표, 부드러운 카리스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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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18:02
2012년 8월 29일 18시 02분
입력
2012-08-29 17:38
2012년 8월 29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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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드라마 ‘제 3병원’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제 3병원’은 양한방 협진 병원 내 신경외과에서 벌어지는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형제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첫방송은 내달 5일 예정.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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