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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170cm 안 넘어… 즉석에서 키 재겠다”
Array
업데이트
2012-08-28 17:17
2012년 8월 28일 17시 17분
입력
2012-08-28 17:13
2012년 8월 28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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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설리 키 스트레스’
에프엑스 설리가 큰 키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주위에서 볼 때마다 ‘너 또 키컸느냐?’라고 물어보는게 스트레스다”고 털어놨다.
설리는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유독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어 “주변에서 내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170cm는 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설리는 즉석에서 키를 재 실제 키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키 스트레스 받는다고? 난 부러운데”, “설리 키 스트레스 안타깝다”, “설리 키 스트레스? 진짜 170cm 안 넘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홍석천,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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