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매니저와 1억 절도 혐의 ‘또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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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8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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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린제이 로한이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8월 27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최고 악동으로 꼽히는 배우 린제이 로한(26)이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LAPD’로 불리는 샘 매기드의 올나이트파티(all-night party)에 참석했다. 여기서 린제이 로한은 그의 비서인 게빈 도일과 함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샘 매기드도 이전 입장을 철회하고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티 관계자는 린제이 로한과 개빈 도일의 변호사에게 연락해 혐의와 관련된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을 하고 목걸이를 절도한 혐의로 법원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시체안치소에서 봉사를 이행했다.

사진출처│영화 ‘I know who killed me’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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