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버벌진트 질투…“얘도 은근히 얼굴이 크다” 독설

  • Array
  • 입력 2012년 8월 26일 10시 38분


코멘트
‘노홍철 버벌진트 질투’
‘노홍철 버벌진트 질투’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버벌진트에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버벌진트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네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버벌진트는 ‘러시안 룰렛’ 편에서 게임 진행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미션은 멤버들이 각 단계를 통과하면 지상최대의 낙원인 하와이로 갈 수 있는 단계별 게임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버벌진트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노홍철은 “얘(버벌진트) 우리 고정됐어요?”라며 반색했다. 이어 박명수가 “지금보니 버벌진트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질투한 노홍철은 “얘도 은근히 얼굴이 크다”라며 독설을 날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노홍철 버벌진트 질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