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로 컴백한 카라, 멤버들이 특별히 선물 받은 ‘신의 한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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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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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걸그룹 카라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 ‘판도라’쇼케이스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카라가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걸그룹 카라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발매 ‘판도라’쇼케이스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카라가 신에게 선물 받은 자신만의 장점을 고백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5집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카라는 ‘판도라’처럼 신에게 받은 선물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각자의 장점을 털어놨다.

제일 먼저 팀의 리더 박규리는 어느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이어 구하라는 많이 먹어도 남들보다 살이 적게 찌는 체질을, 한승연은 상대적으로 키를 크게 보이게 하는 작은 두상, 니콜은 건강함, 강지영은 크진 않지만 만족스러운 키와 긴 다리를 꼽았다.

또 카라는 1년만의 국내 무대 컴백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카라는 “국내 앨범 활동을 1년 쉬긴 했지만 그 사이 많은 해외 무대 경험을 통해 내적으로 성장했다”며 “더욱 강한 사운드로 돌아온 이번 앨범이 남자에게 여성의 매력을 어필하는 가장 강력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귀여운 느낌과는 달리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각선미를 강조한 핫팬츠와 등라인을 노출하는 재킷의상으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여성으로의 변신을 알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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