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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최민수-이민호, 살벌한 연기 ‘리허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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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7:38
2012년 8월 21일 17시 38분
입력
2012-08-21 16:20
2012년 8월 2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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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왼쪽)와 이민호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스튜디오 콤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현장 공개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최영(이민호)과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김희선)가 펼칠 로맨스와 공민왕(류덕환)을 한 나라의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 드라마다.
인천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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