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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못된 손, “물풍선 잡듯이” 해명 들어보니…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4 18:40
2012년 8월 14일 18시 40분
입력
2012-08-14 17:39
2012년 8월 14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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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누나의 못된 손’
누나의 못된 손 사연에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등학교 3학년생 홍정진 군이 출연해 스킨십이 과한 누나의 사연을 털어놨다.
홍 군은 6살 연상인 친누나를 소개하며 “누나는 TV를 보고 있으면 몰래 와서 가슴을 만지고 뽀뽀를 한다. 자고 있으면 무방비 상태로 뽀뽀를 당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급기야 중요한 부위도 만진다”는 홍 군의 말은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누나의 손을 비틀고 욕을 해봐도 소용이 없다”고 푸념했다.
스튜디오에서 동생을 지켜보던 홍 군의 누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처럼 동생을 돌봐 동생의 아기 때 모습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 크면서 무뚝뚝해진 동생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장난스럽게 만지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방송을 통해 ‘누나의 못된 손’을 본 네티즌들은 “애가 다 컸는데 중요한 부위까지 만지는 것은 심한 것 같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만 정도를 조금 줄여야 할 듯”, “누나의 못된 손 사연 충격적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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