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스, ‘음악중심’으로 공중파 첫 데뷔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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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4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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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주리(왼쪽부터)
하나, 주리(왼쪽부터)
주비스, ‘음악중심’으로 공중파 첫 데뷔 무대 오른다!
신예 여성 듀오 주비스(하나, 주리)가 공중파 첫 데뷔 무대에 오른다.

쥬비스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성듀오 주비스가 타이틀곡 '이젠 사랑할래'로 공중파 첫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쥬비스는 티아라 초기 멤버 하나(이지애)와 KBS‘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이아시로 활약했던 주리(이주리)가 결성한 여성듀오.

이들의 데뷔곡 ‘이젠 사랑할래’는 노는 어린이(김원현), 황금두현(김두현)콤비가 만든 곡으로 록적인 기타사운드에 감성적인 느낌이 강조된 힙합풍의 발라드 곡이다.

주비스는 “지난 1년 동안 준비해 온 주비스의 음악을 드디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긴장되고 떨리지만 꼭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주비스를 위해 오늘 방송무대에서 랩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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