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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집 공개,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8 11:24
2012년 7월 18일 11시 24분
입력
2012-07-18 11:18
2012년 7월 18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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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술녀 집 공개’
한복연구가 박술녀의 집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박술녀가 세컨드 집을 공개했다. 이 집에는 연기자 박정수, 박준금, 박해미가 초대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술녀는 초대된 손님들을 위해 마당의 가마솥에서 영양밥을 짓고 직접 만든 된장을 내놓기도 했다.
집이 산속에 있다보니 자연을 느끼며 정신과 마음이 절로 수양될 듯한 분위기다.
또한 한국의 미를 연구하는 전문가 답게 집안 내부는 고풍스럽고 단아한 가구들로 꾸며놓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정신 수양이 되는 기분이다”, “저런 집에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 “부럽다” 등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이다”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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