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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정경화 “나를 사칭한 ‘가짜 정경화’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10:03
2012년 7월 17일 10시 03분
입력
2012-07-17 09:55
2012년 7월 1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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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동양인 최초로 해외무대에 진출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그들이 이룬 최초의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명화는 “60년대에는 한국인이 국제무대에 선다는 것과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뉴스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경화는 “당시 나와 언니의 얼굴을 전 국민이 다 알았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을 했을 때는 2002년 월드컵 때처럼 온 국민이 기뻐했고, 내한공연 때는 사람들이 몰려와 우리를 부둥켜안고 울 정도였다”며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정명화, 정경화 자매는 “우리는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서 청와대에도 여러 번 갔었다”며 역대 대통령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밖에도 정경화는 “당시 나를 사칭한 ‘가짜 정경화’도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몰아넣기도 했다는 후문.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K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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