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민소매 팔근육으로 女心 사로잡아…컴백 앨범 재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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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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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에이피의 멤버 방용국, 젤로, 영재의 재킷 사진을 선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이들은 기존의 파워풀한 전사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상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팝보이(POP-BOY)’로 변신했다.

특히 막내 젤로는 금발과 민트의 두가지 색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멤버 영재는 강렬한 빨간색 하의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방용국 역시 원색의 민소매 상의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팔근육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뽐냈다.

한편 지난 주 미니앨범의 첫 번째 곡 ‘굿바이(Goodbye)’를 선공개한 B.A.P(비에이피)는 최근히트곡‘POWER(파워)’로 말레이시아의 ‘K-POP 차트’에서 2주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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