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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주상욱 “우리가 1박2일이냐” 불만 폭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6 14:20
2012년 7월 16일 14시 20분
입력
2012-07-16 14:15
2012년 7월 1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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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우리가 1박2일이냐”
‘남자의 자격’ 미션에 새 멤버 주상욱이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기존 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과 새 멤버 주상욱, 김준호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새 멤버를 맞아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가기’라는 혹독한 미션이 주어졌다.
실제 미션에서 멤버들은 무려 1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0번이 넘게 버스를 갈아타야만 했다.
이에 ‘남격’ 새 멤버 주상욱은 “우리가 1박2일이냐”며 강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가 1박2일이냐는 말에 빵 터짐”, “우리가 1박2일이냐는 말 너무 웃겼다. 주상욱 예능 늦둥이 탄생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 미션 중 3대 힘든 미션”이라고 말하며 주상욱을 다독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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