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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재입대 사연 “조PD와 검찰조사, 겁 나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3 19:52
2012년 7월 13일 19시 52분
입력
2012-07-13 18:09
2012년 7월 13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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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 코미디로 방송에 복귀한 개그맨 손헌수가 재입대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손헌수는 14일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 녹화 도중 과거 군대를 두 번 다녀온 이유에 대해 말했다.
2000년 MBC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 후 허무개그로 인기를 끌었던 손헌수는 2007년 방위 산업체에 들어가 대체 근무를 했다. 하지만 그해 7월 싸이 등과 함께 검찰에 의해 부실 복무자로 적발돼 재입대한 바 있다.
이후 그는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싸이와 관련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나도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죄송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남희석의 52+’녹화에서 그는 재입대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그 당시 조PD 형과 같은 공장에 있다가 함께 조사를 받았었다”라며 “둘 다 문제는 없어서 조PD 형은 무혐의 처리됐는데, 나는 기사를 보고 괜히 겁이 나서 도망치듯 현역으로 입대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불거진 A급 여배우와의 교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 짓긴 힘들다.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과장되고 부풀려진 것”이라며 “기사 보도 후 악플에 엄청 시달렸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제공 |
KBS Prim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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