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소영 “음주 스타일 때문에 장동건과 자주 싸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0 10:18
2012년 7월 10일 10시 18분
입력
2012-07-10 10:14
2012년 7월 10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고소영이 음주 스타일 때문에 장동건과 다툰적이 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에서 고소영은 장동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연애 할 당시 집에서 술을 자주 마셨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둘 다 술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음주 스타일은 정반대다. 장동건을 술을 마셔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스타일인데, 나는 술을 마시면 달라진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나는 술을 마시다가도 엎어지고 웃기다고 웃는데 신랑은 그걸 창피해한다. 한 번 넘어졌는데 굉장히 창피해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잘 혼내니까 평소에는 덤비지 못하다가 그 분이 오시면 술 마시면 덤빈다. 그리고 다음 날 '무슨 일 있었냐'고 되묻는다. 이제는 서로 이해하게 된 상태"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지금은 뭐라고 안하고 그렇게 마셔야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는다. 나는 한 두 잔만 마시면 왜 마시나 싶다. 술은 내가 더 쎈 거 같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석연 “국회가 국민 갈등의 진원지” 작심 발언…정청래 “무겁게 받아들인다”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한일 정상회담, 日 나라 고찰서 내년 1월 13~14일 개최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