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이번엔 깍지키스 “자 이제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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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9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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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여심 사로잡은 공유의 저돌적키스 화제!

공유의 저돌적인 명품 키스가 또 등장한다.

9일 방송될 KBS 2TV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는 공유와 이민정의 깍지키스를 공개하며 또 한번의 열풍을 예고할 예정.

지난 5회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떤 ‘흡입키스’에 이어 더욱 달콤해진 ‘깍지키스’ 스틸이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깍지 키스’는 일방적이었던 지난 두 번의 키스신과는 달리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이 마음을 확인한 후 나누는 키스인 만큼 더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키스신은 공개된 야외 장소에서 촬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가 각자 역할에 몰입하며, 올 여름 최고로 로맨틱한 키스신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빅’의 제작사는 “반지를 끼려는 다란의 손가락에 깍지를 끼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야외에서의 촬영이 필수적이었다. 공개된 장소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가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최고의 키스신을 연출했다. 지난 ‘흡입 키스’가 짧게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면, 이번 ‘깍지 키스’는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제공ㅣ본팩토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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