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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똑같은 상황이 와도 고백… 적당히 신경써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2 10:01
2012년 6월 12일 10시 01분
입력
2012-06-12 09:56
2012년 6월 1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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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사진= KBS)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한다”
배우 지현우가 자신에 대한 추측성 기사와 많은 관심에 입장을 표명했다.
지현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잠수탄 거 아니다. 걱정마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것이다. 적당히 신경써달라”며 자신의 고백에 후회가 없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똑같은 상황이 와도 고백한다는 지현우 역시 멋지다”, “똑같은 상황이 와도 고백? 그래도 유인나 배려해야지!”, “똑같은 상황이 와도 고백한다니~ 역시 진심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팬미팅에서 유인나에게 사랑고백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아 ‘연락 두절’, ‘잠적’ 등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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