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사흘째 소속사와도 연락두절…누리꾼 걱정-의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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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0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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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현왕후의 남자’ 스틸.
tvN ‘인현왕후의 남자’ 스틸.

배우 지현우의 잠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의 걱정과 의혹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

앞서 지현우는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에게 돌발 사랑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것.

그날 이후 지현우는 휴대폰 전원을 꺼놓은 채 소속사와도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언론 매체들은 소속사의 말을 빌려 “지금도 지현우가 소속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걱정, 의혹 등을 제기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단순히 고백을 넘어 지현우의 군입대 문제가 함께 걸려있어 더 논란이 되는 것 같다”, “일반 사람들도 고백 등 큰일을 치르고 혼자 시간을 갖지 않나. 지현우도 그럴 것이니 이해해야한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7월 3일 군입대 영장을 받아놓은 상태다.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지현우에 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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