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코리아’ 하지원·배두나, 北 리분희 서기장에게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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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2일 07시 00분


영화 ‘코리아’의 하지원과 배두나가 북한 리분희 조선장애인체육협회 서기장에게 편지를 썼다.

이들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신화를 이룬 이야기를 영화화한 ‘코리아’의 주연배우들. 최근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현정화 현 한국마사회 감독과 리분희 서기장의 재회를 추진해온 제작사 더타워픽쳐스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하지원과 배두나는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다” “촬영하는 내내 리 선생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등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하지원과 배두나는 ‘코리아’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1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일일 포차를 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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