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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 온라인] 웨딩드레스 입은 백보람 “팔짱 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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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07:00
2012년 4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2-04-28 07:00
2012년 4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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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보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외로움을 호소했다.
백보람은 27일 트위터(@baekboram)에 “여기에 팔짱 껴주실 분 없나요? 웨딩드레스 입으니 갑자기 시집가고프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보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팔을 허리에 올린 채 누군가의 팔짱을 기다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팔짱 껴줄 사람 여기 있어요!’ ‘남자만 있으면 바로 결혼식장으로 달려가도 될 것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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