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통큰 현수막 공개, “이 정도가 진짜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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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7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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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커플’ 윤형빈-정경미가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조의 여왕이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이 여인에게 화환은 너무 스케일이 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건물에 걸려있는 대형 현수막을 찍은 것이다. 대형 현수막은 “윤형빈쇼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경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윤형빈은 부산 경성대 앞에 ‘윤형빈 소극장’을 오픈, 본인의 이름을 따 ‘윤형빈쇼’를 진행한다. 이에 연인 정경미가 홍보에 앞장선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조의 스케일이 남다르다”, “윤형빈은 정말 복 받았다”, “장수 커플인데도 깨소금이 쏟아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형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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