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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죄’로 체포?… “왜 자꾸 과민반응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3 14:42
2012년 4월 23일 14시 42분
입력
2012-04-23 14:37
2012년 4월 23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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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김종국, 윤은혜죄로 체포!’
가수 김종국이 ‘윤은혜죄’로 체포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인천 송도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제작진에 의해 체포됐다.
유재석은 항상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하는 의상으로 ‘풍기문란죄’를 적용, 하하는 ‘난봉죄’라며 여성 게스트들에게 매번 사랑 고백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했다.
특히 김종국은 “윤은혜 씨 이야기만 나오면 과민반응을 한다”며 ‘윤은혜죄’라는 이유로 체포해 김종국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 윤은혜죄라고 할 때 표정 웃겼다”, “김종국 윤은혜죄 웃기다. 과민반응한다고 체포할 때 빵 터졌다”, “김종국 윤은혜죄 재밌네. 윤은혜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1년 만에 ‘유르스윌리스’로 돌아와 멤버들 몰래 물총 미션을 수행,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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