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비율 굴욕, 박시연이 선사 “차이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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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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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비율’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박시연 비율’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소녀시대 비율 굴욕’

배우 박시연이 걸그룹 소녀시대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지난 2007년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당시 소녀시대의 수상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연 소녀시대 압도하는 여배우 포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진 속 박시연이 옆에 나란히 서 있는 소녀시대의 키 차이로 굴욕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시연은 몸매가 드러나 성숙해 보이는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매치가 돋보이는 귀여운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사진 속 의상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박시연과 소녀시대의 키 차이였다. 박시연은 마치 소녀시대 보다 한 계단 위에 올라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키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 비율 장난 아니네. 소녀시대 비율 굴욕을 겪는구나”, “소녀시대 귀엽다”, “박시연 키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박시연이 킬힐을 신은 것도 아닌데 이 정도 차이라니”, “이거 합성 아니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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