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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두나, 유니폼 입고 초딩 몸매? ‘마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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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47
2012년 4월 11일 10시 47분
입력
2012-04-11 10:42
2012년 4월 11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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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나이를 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탁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높은 사다리에 앉아있다. 특히 반팔티와 짧은 반바지를 통해 드러난 팔 다리가 무척 가늘어 눈길을 끈다. 이에 얼굴까지 동안이어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마치 어린 아이 같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두나 나이를 잊었네”, “정말 귀엽다”, “부러운 마른 몸매다”, “역시 모델 출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있었던 남북 단일 탁구팀의 46일간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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