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0집 ‘생스 에디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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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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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사진 제공|신화컴퍼니
그룹 신화. 사진 제공|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10집 ‘더 리턴’ 스페셜 에디션에 이은 ‘생스 에디션’을 발표한다.

3월 23일 발매된 신화 10집 ‘더 리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만장은 예약주문을 시작한지 반나절 만에 매진됐으며, 그 후에도 앨범 추가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잇따르자 이번 신화 10집의 음반 유통을 맡은 CJ E&M과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생스 에디션’을 발매 하기로 결정했다.

2일 예약주문을 시작하는 ‘생스 에디션’은 3만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스페셜 에디션’의 축소판으로, 그 동안 신화, 신혜성, 이민우, 김태우, 린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춰왔던 그래픽 아티스트 ‘이카마’가 신화의 새 로고가 디자인 된 화이트 박스에 70여 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 등 스페셜 에디션 못지않은 패키지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3월 29일 Mnet ‘엠 카운트다운’부터 시작된 신화의 방송무대에는 3월 25일 신화 14주년 기념 콘서트 중 다리부상을 당했던 멤버 신혜성이 참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신화는 음악사이트 올레뮤직의 3월 5주차 주간차트에서 10집 타이틀곡 ‘비너스’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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