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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40년전 과거 폭로에 김민정 무릎 꿇고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1 14:04
2012년 3월 21일 14시 04분
입력
2012-03-21 13:58
2012년 3월 21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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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전유성의 40년전 과거 폭로에 김민정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유성은 “40년 전 큰 강당에서 연극을 했는데 공연날 김민정이 안 왔다”고 폭로했다.
전유성은 “김민정이 강릉에 촬영을 하러 갔는데 못 왔다. 당시에는 휴대폰도 없었다. 주인공이 안 오는 바람에 당연히 공연도 무산됐다”고 말했다.
전유성과 고교 친구인 김민정은 “유성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정식으로 무릎꿇고 사과할게”라며 실제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에 전유성이 “그때 일 생각나냐?”고 묻자 김민정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솔직히 난 잘 생각이 안 난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불행했던 초혼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초혼시절 한남동 240평 되는 집에서 살았다. 하지만 그 집은 무덤이었다”면서 “창살없는 감옥인 것 같아 도망가는 게 자유라고 생각했다. 돈은 필요없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원했다. 내가 꿈꿔온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민정은 22년전 10살 연하 남편과 재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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