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고백’ 노현희, 공연장서 보니…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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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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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성형고백으로 화제가 됐던 연기자 노현희가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다.

노현희는 1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 파이널 경연에 참석했다.

이날 노현희는 파란 블라우스에 화려한 금빛 스팽글 치마를 입고 등장, 달라진 외모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노현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쁘기만 하네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세요”, “행복하게 일상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아픈 만큼 성숙해지길…”라며 응원했다.

앞서 노현희는 지난달 29일 KBS2 ‘황수경·최우종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하며 외모에 욕심이 생겼으며 과거 남편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은 심정에 수술을 결심해 눈과 코를 두어 번 성형했다고 말했다. 또 코 수술이 잘못돼 콧구멍 한쪽이 막히는 부작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 재기를 희망하는 노현희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이윤정과 함께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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