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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김나윤 독설, “음정 이탈과 과장된 발성 내 노래 맞나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6 18:56
2012년 3월 6일 18시 56분
입력
2012-03-06 18:43
2012년 3월 6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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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황규영 김나윤 독설!’
‘K팝스타’ 참가자 김나윤이 부른 ‘나는 문제 없어’에 대해 원곡자 황규영이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김나윤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원곡자인 황규영은 김나윤의 무대에 대해 “내가 대신 불러주고 싶을 정도”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치어리딩을 하면서 노래를 불러서인지 음정 이탈이 심했고 과장된 발성으로 이 노래가 맞나 싶었다”며 “관객들에게 감동도 주지 못한 점 또한 아쉽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또한 심사위원 박진영의 “김나윤 양은 치어리딩을 하던 습관이 있어서 무대에서 과장된 표현을 많이 한다”는 평에 대해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는 듯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생방송이라는 부담감이 아마추어에겐 부담이 컸을 테고 더욱이 킨텍스의 방대한 공간과 가득 메운 방청객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10대인 나윤 양에겐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며 “이후 나윤 양이 훌륭한 가수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규영 독설 김나윤이 들으면 섭섭해할 것 같다”, “혹평에 무너지지 말고 더욱 기운 냈으면 좋겠다”, “독설을 딛고 일어나야 더 좋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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