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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양정아, 남편 외도에 “가슴 수술할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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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11:00
2012년 3월 4일 11시 00분
입력
2012-03-04 10:53
2012년 3월 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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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한 양정아가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일숙(양정아 분)이 남구(김형범 분)의 외도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남구와 바람이 난 식당 여사장(전수경 분)을 만났지만 그의 적반하장 태도에 자리를 피한 일숙은 혼자 맥주를 마시며 눈물을 흘렸다.
이 사실을 들은 이숙(조윤희 분)과 말숙(오연서 분)이 일숙에게 달려오자, 일숙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말숙에게 뜬금없이 성형 상담을 받았다. 다름아닌 가슴확대수술.
이에 황당한 말숙은 “형부가 바람 피운 이유가 언니 가슴 탓이라는 거야? 그런 인간한테는 천만원짜리 가슴 수술은 커녕 뽕브라도 아까워”라며 다그쳤다.
하지만 일숙은 “그 여자는 가슴이 크단 말야. 엄청 커. 나도 옛날에 가슴 컸는데 애 낳고 1년 넘게 모유 수유하다 보니까 쪼그라들긴 하더라”라며 “그게 내 탓이야? 내 가슴이 쪼그라든 게 내 탓이냐고”라며 자책했다.
만취한 일숙은 친정집으로 돌아가던 중 윤희(김남 주 분)의 차 앞 유리에 구토해 불편한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사진 출처 | KBS2 ‘넝굴당’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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