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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사망, 남편 주성해 범행 동기는? 외도, 돈, 고부갈등 추측 난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2 16:55
2012년 3월 2일 16시 55분
입력
2012-03-02 16:47
2012년 3월 2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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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바이징)-주성해 결혼 당시 모습(출처= 시나닷컴)
중국 톱배우 백정(白靜·바이징)이 지난달 28일 남편 주성해에 의해 살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백정 사망 직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백정이 결혼 후 외도한 적이 있으며, 애인과 함께 남편 주성해에게 고급 외제차와 20억원의 돈을 받아간 적이 있다”는 한 누리꾼(아이디 쥐춘레이)의 글이 올라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언론은 이 글을 올린 당사자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쥐춘레이는 종적을 감춘 상태. 게다가 주성해 역시 백정을 살해한 직후 자살한 터라 사건 조사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상에서는 백정의 외도설과 함께 백정과 주성해 어머니간의 고부 갈등도 범행동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주성해는 재산이 1000억원 이상의 재벌로 백정과 두 번째 결혼을 했고, 결혼 당시 주성해의 어머니가 심하게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정의 어머니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났는데, 백정의 외도를 알게 된 후 급격히 건강히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백정과 주성해는 서로 싸움이 잦았고 결국 지난달 28일 살해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살해한 사람도 자살했으니 범행 동기를 밝히려면 오래 걸릴 것 같다”, “어쨌든 바람핀 것은 잘못한 행동. 근데 꼭 죽여야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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